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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내부 청렴도 향상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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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소방서는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기획단을 구성, 각종 교육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시킬 예정 이라고 8일 밝혔다.
기획단은 신민철 지원과장을 단장으로 119생각나눔회원(직원대표자)으로 구성해 부당한업무지시, 인사행정분야, 예산회계분야에 대하여 문제점을 도출하여 연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3층 회의실에서는 정광택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반장의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직 문화 개선방법 등 공직사회 반부패ㆍ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의식 제고’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지난 25일 청렴결의문 낭독 및 자성결의대회 가졌으며, (주)하이닉스 인재개발원 김용미 강사를 초청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 따듯함을 부르는 친절한 응대, 나의 청렴 이미지 메이킹의 필요성 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성곤 양평소방서장의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도덕성 확립”을 주재로 간부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청사내에 청렴거울을 설치하는 등 부패 척결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며 “내방민원 및 전화민원 친절서비스와 반부패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렴풍토 정착과 청렴도 1위 사수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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