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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예비후보 공직선거법관련 ‘경고’ 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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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한나라당 김선교 양평군수예비후보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고’ 처분했다.
양평군선관위는 지난 20일 김 예비후보를 선관위로 불러 공직선거법 86조2항 등의 위반사실에 대해 조사를 했다. 도 선관위는 조사내용을 토대로 지난 23일 김 예비후보에게 ‘경고’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관위 조사에서 “한나라당 당원으로 같은 당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게 선거법 위반인지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군수직을 유지한채 같은 한나라당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발언을 한것이 문제가 돼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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