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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오는 지방선거에 총 22명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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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ㆍ2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에 대해 최종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2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마감결과 군수후보 3명, 도의원후보 6명, 군의원후보 13명 등 총 22명의 후보가 이번 선거에 도전장을 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정당별 후보등록은 한나라당 9명, 민주당 3명, 국민참여당 1명, 무소속 9명이 등록을 마치고 기호를 배정 받았다.
이날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양평군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공명선거를 위한 메니페스토실천 협약서에 서명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후보들은 1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기간인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3일 동안 필승을 위해 전력투구하게 된다.
<후보자 기호>
◇양평군수 선거
▲기호1 한나라당 김선교 ▲기호7 무소속 송만기 ▲기호8 무소속 윤칠선
◇도의원 1선거구
▲기호1 한나라당 공근식 ▲기호2 민주당 정동균 ▲기호7 무소속 이희영
◇도의원 2선거구
▲기호1 한나라당 박종덕 ▲기호7 국민참여당 원웅희 ▲기호8 무소속 이인영
◇군의원 가선거구
▲기호1-가 한나라당 김승남 ▲기호1-나 한나라당 김연수 ▲기호1-다 한나라당 최경식 ▲기호2 민주당 박현일 ▲기호7 무소속 최상호 ▲기호8 무소속 김덕수
◇군의원 나선거구
▲기호1-가 한나라당 이종식 ▲기호1-나 한나라당 이상규 ▲기호1-다 한나라당 김복중 ▲기호2 민주당 송요찬 ▲기호7 무소속 전경복 ▲기호8 무소속 박장수 ▲기호9 무소속 노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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