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9 수 22:04
> 뉴스 > 핫이슈 > 기획특집
     
가평 자라섬재즈 얼리버드 티켓 1분 만에 매진
아르투로 산도발, 앨런 홀스워스, 엘로우 자켓 등 재즈전설 내한 기대상승
2014년 06월 11일 (수) 16:13:16 이명택 기자 ksook6622@nate.com
   

[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 가평군에서 열리는 재즈축제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 1분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자라섬재즈센터는 자라섬재즈를 즐길 관객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early brid ticket)이 판매 1분 만에 한정수량 800매가 매진되는 새로운 기록을 낳았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오후 2시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된 얼리버드 티켓은 티켓예매사이트(YES24.COM)를 제외하고 홍보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돼 자라섬 재즈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일반예매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아르투로산도발.
자라섬 재즈는 얼리버드 티켓 판매와 함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마디로 압도적이다. 현존하는 트럼펫 연주자들 중 기술적으로 가장 완벽한 연주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르투로산도발(ARTURO SANDOVAL)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활동을 위해 쿠바로부터 미국으로 망명한 그는 10번의 그래미 어워드상, 6번의 빌보드 어워드상, 1번의 에미상 수상하고 지난해 11월에는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으로부터 문화적 노력에 특별한 공로로 인정돼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기도 했다.

산도발은 이번 자라섬재즈 무대를 밟는 것이 첫 내한공연이다. 그의 드라마틱한 일대기는 영화 ‘리빙 하바나’로 잘 알려져 있다.

자라섬재즈에는 그 이름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재즈전설들이 관객과 호흡을 맞춘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 불리며 연주자들로부터 사랑받는 80년대 대표적인 퓨전밴드인 엘로우자켓(THE YELLLOWJACKETS), ‘기타연주자로부터 스승’이라고 불리는 영국출신 기타리스트 앨런 홀스워스(ALLAN HOLDSWORTH)도 선보인다.

앨런 홀스워스는 록과 재즈를 넘나들며 미래지향적인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번이 첫 내한이며 드러머 게리 허스밴드(GARY HUSBAND), 베이시스트 지미 하슬립(JIMMY HASLIP)과 함께 스페셜 프로젝트로 공연한다.

   
▲엘로우자켓.
자라섬재즈는 매년 야심차게 선정하는 국가별 포거스에서는 올해 노르웨이를 집중 조명한다. 기타리스트 테르예립달(THRJE RYPDAL)과 피아니스트 케틸비외른스타드(KETIL BJØRNSTAD)가 듀오로 공연하며 알리드 안데르센(ARILD ANDERSEN)은 트리오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노르웨이 재즈 신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이면서 재즈 레이블 명가 ECM의 대표주자이기도하다.
노르웨이는 북유럽 재즈 강국으로 올해 노르웨이 포커스는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한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북유럽 재즈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젊은 피인 트럼페터 마티아스아익(MATHIAS EICK), 피아니스트 토드 구스타브센(TORD GUSTAVSEN), 아문모르드(AMUND MAARUD) 등이 내한한다.

독일이 낳은 피아니스트 요아힘 쿤(JOACHIM KUHN)도 선보인다. 쿤은 현대 재즈 피아노를 말할 때 배놓을 수 없는 거장으로 미국, 유럽의 거장들과 협연하며 서정적인 피아노부터 월드뮤직과 결합한 실험적인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왔다. 

아시아 최고의 음악페스티벌로 자리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명성에 걸맞는 스테이지와 다양한 이벤트로 공연관계자, 관객, 지차제의 주목을 받고 있다.

   
▲테르예립달과 케틸비외른스타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음악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오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가평읍과 자라섬일대에서 열린다. 총 누적관객이 144만 명을 넘어선 자라섬재즈는 문화체육관광부선정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이자 만족도 1위, 1030세대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년 동안 준비해 관객에게 선보이는 자라섬 재즈는 인간의 유희 본능을 자극하는 원초적인 리듬과 연주자와 관객의 반응에 따라 변화하는 박진감과 자연, 휴식, 가족과 맞물려 현재와 미래를 잇는 피크닉형 축제다. 자라섬재즈축제는 가평군이 주최하고 자라섬재즈센터가 주관한다.

재즈관계자는 “아직 발표하지 않는 감짝 놀랄만한 헤드라이너들이 남아 있으므로 기대해도 좋다”고 전하며 “가평의 자연과 관객들의 감흥을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명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팔당유역신문(http://www.hanaro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인기기사
가평군공노조, 군 읍·면 군민편의중심
가평공노조,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워
하남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양평군, 제5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담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2623)경기도 여주시 우암로 24-1. 3층 | pdn114@daum.net
대표전화 : 070-8743-6366/긴급 :010-3124-9919 | 팩스 : 031-886-1289
등록일 : 2009년 8월 28일 | 등록번호 : 경기 아00227 | 발행인 : 이영일 | 편집인 : 이영일
Copyright 2009 (주)팔당유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