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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 가져 |
| ‘family day’ 송승환 난타단 초청 공연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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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8일 군민회관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1주년 기념식을 갖고 송승환 난타단을 초청,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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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1주년 기념식 및 family day 에서 송승환의 난타단이 공연하고 있다. |
지난 2008년 12월 개소해 다음달에 1주년을 맞는 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그 동안 건강가정 상담,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올 7월 코바코(한국방송광고공사) 연수원과 협약을 체결,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장애아 재활치료 사업, 노인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추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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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mily day 에서 송승환의 난타단이 공연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의 사업성과 발표와 함께 ‘family day’ 송승환의 난타 공연을 기획,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family day’ 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지정한 날로 중앙에서는 10여개 부처가 정시 퇴근을 권장하는 한편 일부 부처에서는 초과근무를 인정하지 않는 등 가족 관계를 다시 세우자는 취지에서 제안된 날이다.
남은숙 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사회속에서 가정의 소중함이 나라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음을 공감하고 9만 2천여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월 family day에 뜻 깊은 행사를 계속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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