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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사회복지관 종사자 화합의 자리 가져 |
| 사회복지관 세미나에 사회복지관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600여 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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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당유역신문] 경기도가 강원도 홍천군 소재 비발디파크 다이아몬드홀에서 도내 63개 지역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화합을 위한 ‘제23회 사회복지관협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주관으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 복지관종사자 및 관계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복지관이 만들어 가는 경기행복공동체’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과 주민 복지 욕구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10명을 포함한 총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복지전문가 기조강연과 일선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주제강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2일차에서는 우수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환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장은 “지역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 민간전달체계의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적 역할과 열정에 걸맞은 처우와 인식 제고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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