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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축산농협, 제38차 정기총회 ‘분식회계 논란’ 파행
비상임감사 남경미(가남읍), 한기찬(능현동)씨 선출
2019년 03월 06일 (수) 21:42:14 이영일 기자 man201f@korea.com
   
▲여주축산농협이 5일 오학동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8차 정기총회에서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사진=팔당유역신문)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축산농협이 5일 오학동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8차 정기총회가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이면서 파행으로 끝났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체 대의원 61명 중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덕 조합장의 선거출마 관계로 조합장직무대리 김정수 수석이사가 의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 감사보고에서 업무추진비를 축협과 관련이 없는 곳에 사용한 3건에 대해 환수조치, 상호신용금고 정산금 2억1천6백만원 분식회계 전용, 비상임감사의 문제 지적에 상임이사의 허위보고, 축협의 허위사실 유포로 임시총회 방해 행위 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에 일부 대의원들이 조합장과 상임이사의 문책건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상임이사는 오늘 총회에서 해임안을 의결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축협의 관리상무는 정관 57조를 내세우며 임원의 해임에 대해서는 7일 전에 문서로 통보를 하여 총회에서 진술할 기회를 주어야하기 때문에 오늘은 규정에 따라 해임안을 처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오늘 처리하자는 대의원들과 정관대로 하자는 여주축협의 장시간에 걸친 공방에도 다툼만 계속되자 결국에는 의장의 결정에 따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김 의장이 “대의원들도 혼란스럽고, 상임이사에게도 소명의 기회를 줘야한다”면서, 정관대로 문서로 문책 건을 통보하여 해임안과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다루기로 하고 그 일정은 이사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파행으로 끝난 이 날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보고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의 건',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임원 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개정의 건' 3개의 부의 안건을 마무리 못하고 다음 총회에서 의결하게 됐다.

이날 찬반 투표까지 거쳐 진행된 비상임감사 투표결과 남경미(가남읍), 한기찬(능현동)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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