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당유역신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지난 7일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가 교육 사각지대 대학생들을 위한 2019년 상반기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바로바로론 최수용 이사와 그리고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바로바로론의 2019년도 상반기 ‘사랑나눔 장학금’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학생들 중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했고 심사를 거친 끝에 30명의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김용희 사무처장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위해 힘써 주신 바로크레디트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로바로론은 현재까지 총 3억7천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으며 2015년부터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