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가족마당극“선녀와 나무꾼”공연 |
| 양평 용문도서관, 19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
|
|
|
|
용문도서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층 시청각실에서 크리스마스 특강 가족마당극 ‘선녀와 나무꾼’을 공연한다.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연극체험교육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당극 작품(극단:함께 사는 세상)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놀이를 통한 교육, ‘즐거운 배움’을 경험하게 된다.
공연에 앞서, 관람객 대상 교육인 ‘뚝딱! 나도 예술가’에서는 생활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 소품과 탈 만들기 시간을 갖고 만들어진 소품과 탈을 이용해 놀아보고 공연장에 전시하는 참가자들과의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본격적인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이 50분간 공연되며, 등장인물들이 일상생활 속 소품들을 다양하게 재활용하여 재미를 보여주고 갖가지 악기들을 직접 연주하는 등 관객과 출연자가 함께 호흡하는 체험형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특강을 통해 도서관에서 공연도 즐기고 체험 교육 시간도 갖는 등 주민에게 다양하고 능동적인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함께 만드는 마당극 공연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함으로써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도서관’을 지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 또는 용문도서관(☎031-770-2709, 2789)으로 문의 하면 된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feelfelt@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