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 Stage 다올의 <난공불樂> 홍보자료.

[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가평군 소재 ART STAGE 다올이 경기도 일자리 재단에서 주최한 ‘사회적 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창출 지역문화예술행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오는 12월 4일과 11일 이틀간 국내∙외로 인정받은 교정기술서비스 기업 ㈜HCT(대표이사 이수찬)와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 ㈜DSK(대표이사 김태구)에서 ‘난공불樂’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ART STAGE 다올은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로 전통문화예술의 계승 및 발전을 이뤄가고 있는 단체이다. 2000년 창단되어 현재까지 19년 째 전국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RT STAGE 다올의 ‘난공불樂’ 공연은 전통적인 가·무·악과 스트릿 댄스,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레퍼토리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2019)’, 경기도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2018) ’등의 사업에 선정되어 다년 간 수천여 명 이상의 관객을 만났다.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ART STAGE 다올 진수영 대표는 “이번 ‘난공불樂’ 공연을 통해 업무 중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회사 내에서 울려 퍼지는 우리 전통 음악과 춤을 관람하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난공불樂’ 공연은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주최하고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