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 가평군의회는 지난 22일 14시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후반기 의장에는 배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연만희 미래통합당 의원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는 배영식 의장 당선인을 제외한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운영위원장에는 강민숙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위원이 선출됐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가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배영식 의장 당선인은 “가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우리군에 산적해 있는 각종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행정부와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군민여러분과 늘 협의하고 소통해 가며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