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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한민국 정치를 위한 지지, 정치후원금 기부
2020년 11월 25일 (수) 23:53:00 여주시청 홍보주무관 김기현 man201f@korea.com

올해 초, 한 트로트 프로그램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켰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지막 회에서는 대략 770만명이 참여한 문자투표로 인하여 최종 우승자 결과 발표를 현장에서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평소 11시면 주무시던 어머니도 문자 투표를 하고 결과를 봐야 한다면서 그날은 새벽 1시가 넘도록 주무시지 않으셨다. 그 이후 어머니께서는 그 프로그램에 문자 투표 한 가수가 TV에 나올 때면 하던 일을 멈추고 TV를 시청하신다.

프로그램이 종영 된지 어언 7개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어머니께서는 그때 투표한 가수가 잘 되는 것을 보면서 항상 흐뭇해하신다. 우리 어머니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누군가가 혹은 자신이 지지하는 누군가가 잘 되기를 바라면서 그 사람의 팬이 되어 간다.

비단 연예인뿐만 아니라 정치에서도 우리가 응원하는 정치인이 있을 수 있고, 언제나 그 정치인이 좋은 정치를 하기를 바란다.

문자 투표를 통해서 연예인에게 지지를 표하듯이, 선거 때 자신이 선호하는 정치인 혹은 정당에 투표를 한다. 선거일뿐만 아니라 선거 이후에도 정치인 혹은 정당이,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지지하거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정치후원금 제도이다.

정치후원금 제도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정당·정치인을 후원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원회에 금전이나 유가증권 또는 그 밖의 물건을 기부하는 ‘후원금‘ 제도와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려는 개인(공무원·교사 등 포함)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금전이나 유가증권 또는 그 밖의 물건을 기탁하는 ‘기탁금‘ 제도가 있다.

이러한 기탁금과 후원금의 원활한 모금을 위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를 운영하고 있다.

정치후원금 결제는 모바일이나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매년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되는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고, 카카오페이․PAYCO와 같은 간편결제 방식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또한 정치후원금을 기부하면 본인의 세액공제 범위 안에서 10만 원까지는 전액을, 10만원 초과하는 금액은 15%(3천만 원 초과금액은 2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정치후원금을 받은 정당 및 정치인은 정치후원금을 밑거름 삼아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고, 투명한 정치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정치후원금 제도가 바로 건전한 민주주의발전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겠다.

또 우리도 정치후원금 제도를 통해 우리가 지지하는 정치인 및 정당에 깨끗하고 성숙한 정치를 하길 바라는 뜻을 전달 할 수 있다.

트로트 가수들에게 문자 투표를 한 이후에 우리는 그 가수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듯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에 정치후원금 기부를 하고 그 정치인과 정당이 좋은 정치를 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으면 한다.

나아가 정치후원금 제도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정치가 한걸음 더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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