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복지정책과 단체사진.

[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 가평군 복지정책과(과장 지병록)는 작년 한해 직원모두가 열심히 일한 덕분에 상복이 터졌다.

7일 군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살피는 행정을 펼치고, 협력기관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 기관표창과 포상금 1천만원과 민관협력 우수지자체로 경기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또한 가평군으로부터 청렴최우수부서로 선정되었으며, 다수의 직원들이 장관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때 매일 반복되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지원과 생활지원비 업무로 바쁜 시기였지만, 힘들고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모든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정책과 직원들과 함께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알리고, 나누는 복지행정으로 나눔과 보살핌의 문화가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가평을 만들어나가는데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