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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발전소 제대군인지원센터
2022년 09월 21일 (수) 20:35:06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 정기호 shally78@korea.kr
   
▲ 경기문화재단 정기호.

최근 들어 각종 뉴스 매체를 통하여 국내방산업체들의 무기수출 계약 낭보가 날아들고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예비역 군인의 한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오늘날 한국의 방위산업체가 국제 무기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장병 및 예비역 군인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국가차원의 지원과 연구개발이 선행되어야 하고 넓은 안목을 지닌 사업가의 선견지명이 필수항목이 되겠지만 우수한 자원인 장병들이 없었다면 공염불에 불과할 것이다.

대전에서 무기는 첨단과학의 결정체이다. 이러한 장비를 운영하는 자원인 장병들의 자질이 떨어진다면 작전적인 측면에서나 운용적인 측면 모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전역한 예비역 군인의 경우 현역에서 갈고 닦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역 후에도 관련 전문분야와 연계되어 한층 개선된 무기를 생산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K방산 무기가 탄생되었다고 본다.

한때 우리나라는 풍부한 산업인력이 넘쳐나 급격한 경제성장의 발판이 되었다. 국민소득의 증가와 더불어 선진국에 진입하게 되었지만 고물가와 출생율 저하로 산업동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본다.

양질의 안정적 일자리가 부족한 시점에 방산업체의 도약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국내 경제에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지금은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시기이다. 특히 전역 제대군인의 경우 재취업의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생각하는 것 보다 쉽지가 않다.

다른 조직에 비해 군인에게는 나이 정년으로 인한 조기 퇴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우 전역에 임박해서 자격증을 준비하고 재취업을 고민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무리 K방산의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했더라도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그림의 떡에 지나지 않는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이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자신의 진로를 미리 준비하기를 권한다.

혼자서 전역 후를 고민하며 준비하는 것보다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구직의 어려움을 개인별로 관리하고 상담해 주는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전문가의 시선으로 군에서의 직무와 업무능력을 검토하여 적재 적소에 맞춤형 인력을 제공하여 상호 만족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때 조직의 존재 목적과 함께 개인의 행복도 최고가 된다고 생각된다.

나의 경우 주소지인 경기북부센터와 인연을 맺어 8년째 이어오고 있다. 본의 아니게 다양한 직장을 경험한 이력으로 필요할 때마다 자문을 구하면, 항시 친절하게 컨설팅에 임해준 담당 취업상담사께도 이 기회를 빌어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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