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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하남시의원, 현장의 소리 담은 탄탄한 질의로 호평
2022년 10월 03일 (월) 21:05:49 이영일 기자 man201f@korea.com
   
▲ 하남시의의회 오지연 의원이 2022년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제공)

[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시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문제점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방안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3일 오 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민원 현장과 주민 생활여건의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발굴하는데 주력했다.

안전정책과의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무더위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얼음냉장고”가 폭염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에 생수 보충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불만이 발생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전반적인 운영방식 개선을 요구했다.

도시계획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야간에 어둡고 치안상의 문제로 통행이 어려운 원도심의 지역들을 찾아 사례를 제시하며 셉테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시 전역에 걸쳐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있는 옥외광고물의 철저한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해 달라고 제안했다.

특히 건설과와 공원녹지과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과거 행정편의주의적으로 명명된 교량과 공원의 명칭이 현재까지 사용되어 옴으로 인해 이름만으로는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곳이 많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다”며 “해당 교량과 공원에 대해서는 시민공모 등을 통해 고유의 지명을 담은 명칭을 명명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지연 의원은 이외에도 ▲원활하게 관리되지 않는 사설업체의 전동킥보드 ▲여름철 물놀이장 안전 및 관리 ▲하천 산책로의 벤치 위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처리 등 다양한 생활불편 사항들에 대해 질의하며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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