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지진피해 성금 전달.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회장 김용녕)는 지난 23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용녕 지회장 및 13개 분회장, 감사, 대학장, 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특별모금 성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양평군지회 임직원 및 이사, 관내 370개소 경로당에서 자발적으로 특별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전액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민에게 식량·의약품·의류 등 구호물자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