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지난 14일 IBK기업은행 강동지역본부가 관내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희망더하기+ 성금 1천2백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도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에 지난 14일 IBK기업은행 강동지역본부(본부장 김학필)가 관내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희망더하기+ 성금 1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1961년 설립된 중소기업 전문 정책금융기관으로 신뢰와 실력으로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핵심가치 실천을 위해 최근 산불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오는 국책은행이다.

IBK기업은행 강동지역본부에서는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2022년부터 매달 1백만 원씩 연간 총 1천2백만 원의 희망더하기+ 성금을 지원했다.

올 해도 어김없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따뜻한 희망을 더해주고 있다.

이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IBK기업은행 강동지역본부 김학필 본부장, IBK기업은행 하남센텀지점 김화수 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전달식 이후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학필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학필 본부장은 “국책은행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을 더하기 위해 IBK기업은행에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성금이 새로운 시작의 희망을 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상영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희망을 더해주신 IBK기업은행과 김학필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희망을 더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