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보건소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71교량대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팔당유역신문] 여주시보건소가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월 한 달간 여주대학교 외 5개소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생활터 중심으로 여주대학교, KCC 글라스 여주공장, 571교량대대, 도자기축제 행사장, 진로·진학박람회, 한글시장에서 시행했다. 캠페인은 ▲흡연예방 모형 전시와 체험 ▲흡연관련 퀴즈 체험 ▲흡연자 금연클리닉 연계 ▲피켓 거리캠페인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핸드폰 앱 ‘워크온’을 통해 금연 걷기 챌린지, 사랑의 금연 메세지 챌린지를 실시했다. 가족·이웃에게 금연을 권유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여주시의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