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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하리2지구 편입지역 '보상'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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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여주읍 하리일대 하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보상계획을 수립 후 지난 4월 18일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실시하고, 편입되는 지장물등에 대한 감정평가를 시행하여 금년 5월말부터 사업구역에 편입되는 건물 등에 대하여 보상을 실시한다.
여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여주읍 하리 5-5번지 일원에 사업규모 47.676㎡, 사업비 60억원(보상비 11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으로 금년 4월에 실시계획인가 되었으며 환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리2지구 토지이용 현황은 주거용지 28,677㎡, 공공시설용지 13,764㎡, 기타시설용지 5,235㎡ 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하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 하리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법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오학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더불어 무질서한 도시확산이 방지되고 체계적인 시가지 정비와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생활편의 등 도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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