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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국유재산 10월 말까지 실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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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임진규 기자] 경기 하남시는 기획재정부소관 국유재산에 대하여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동안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국유재산실태조사는 매년 1회 실시하며 이번해의 조사 대상필지는 총296필지로 2인1조로 조사반을 편성, 필지별로 대부재산목록과 사용실태를 대조하면서 조사한다.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무단점유재산과 목적외사용 재산 등을 발굴하고 무단점유자에 대하여는 추후 변상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2011년도에는 총 571필지를 실태조사하였으며 이중 무단점유자에 대하여 변상금 1,200만원(7필지)을 부과하여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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