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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맞춤농정’으로 농업경쟁력 높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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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임진규 기자] 경기 하남시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형 맞춤농정’을 추진키로 하고총 사업비 12억원 중 6억원을 지원한다.
시가 추진하는 맞춤 농정은 ▷비닐하우스 설치, 9농가에 2억 75백만원 ▷베드지원 10농가 2억 75백만원 ▷시설 개․보수 9농가, 5천만원으로 자부담은 50%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농업인이 원하는 우리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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