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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분교 환경개선에 최대한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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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영택 기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석)은 지난 24일 미원초 위곡분교장을 비롯하여 장락분교장과 목동초 명지분교장 어린이 43명과 교직원 13명을 찾아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는 소통과 섬김으로 혼이 배어있는 지원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바른 큰 꿈을 가지고 바르게 자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정진해 나갈 것“을 부탁했다. 특히 학생들의 꿈을 하나하나 묻고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한 가평교육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항상 어려운 교육환경을 걱정하는 김형석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분교장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및 교직원의 교육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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