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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사회적기업 24개소로 늘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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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김수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에 소재한 ㈜성우환경, ㈜행복큐산업이 지난 17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성우환경은 청소용역사업, 에어콘청소, 놀이터살균소독, 저수조청소등 청소 및 방역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행복큐산업은 점보롤 화장지, 핸드타올, 두루마리 화장지, 무형광 각티슈, 성인용 소변패드, 성인용 위생 팬티, A4용지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2곳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됨에 따라 남양주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1개소, 경기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12개소,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등 총 24개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게 됐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2013년도 사회적기업 육성목표는 43개소, 650개 일자리 창출로써, 단순 육성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키워내야 할 것“이라며, “향후 민·관 거버넌스에 적극 노력하여 남양주시가 사회적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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