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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119 우정봉사단' 발대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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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소방서는 최근 소방서비스 소외 지역인 농ㆍ산촌 지역 주민들에 대한 소방서비스 강화를 위해 양평우체국과 소방안전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양평119 우정봉사단'을 발대했다.
우정봉사단은 김성곤 양평소방서장과 신성묵 양평우체국장 그리고 노용삼 소방안전관리위원회장을 공동단장으로 총무 3명, 읍ㆍ면을 대표하는 팀장 10명과 단원 3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성곤 양평소방서장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 대응하여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한편 소방서비스로부터 소외된 농ㆍ산촌 도민에게 소방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성묵 양평우체국장은 "우리 양평군민께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발대식을 같게 된 것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용삼 소방안전관리위원회장은 축사에서 "소방공무원 및 우체국 직원의 노고와 양평119 우정봉사단 발전에 물신 양면으로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 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 제공 및 수시로 소방전문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며 "활동 사항을 분석하여 우수대원에 대한 표창상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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