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상은 만화다 - 행복한 우리가족展" |
| 양평군립미술관, 5월 3일~6월 23일까지 |
|
|
|
|
[양평=차수창 기자] 경기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내의 최고의 만화작가들로 구성한 '세상은 만화다-행복한 우리가족'展을 준비하여 5월 3일부터 6월 23일까지 15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될 작품들은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설치영상, 현대미술작품 등을 행복이 넘치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꾸며, 양평으로 나들이하는 일반대중이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품격 높은 만화세상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그동안 양평군립미술관은 크고 작은 기획전시를 통하여 누적관람인원 15만여 명을 유치해오면서 다양한 작가들과의 폭을 넓히는 만남을 마련하여 양평군민과 예술가들이 상호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이번 가정의 달 특별기획 프로젝트 세상은 만화다-행복한 우리가족展 전시에도 만화, 평면회화작가와 입체설치, 조각, 영상미디어 작가가 함께 보여주는 작품들로서 만화작가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표현의 독창성이 돋 보이고 있다.
특히 전시의 작가들은 순수만화가들로 시대의 삶을 색채미학과 잘 융합시킨 상상초월의 기발한 아이디어 작품을 출품, 만화로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만화작품들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온 선인들의 삶을 고스란히 또는 유머러스하게 표현,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관객을 추억 속으로 유도, 보다 익숙하고 쉬운, 친숙한 전시로 구성했다.
새로운 가족문화를 열어가는 세상은 만화다-행복한 우리가족展이 자연의 삶 속에서 존재와 역할을 조우하는 즉, 5개의 테마로 총 60여명에 달하는 만화가와 현대미술작가들이 작품마다 독창성 있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어린이예술학교 만화체험학습(주말 토, 일요일)은 전시기간 내내 주말교육으로 국내 최고의 만화가들이 특별 초빙되어 어린이들의 상상력 신장에 기여하게 된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chasoo5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