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천 새마을, 고무마 심어 불우이웃 돕는다 |
|
|
|
|
[이천=이영일 기자] 경기 이천시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해근.조정자)에서는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심기 행사’를 지난 20일 가졌다.
고구마 심기는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41명의 회원 전원이 합심하여 안평2리 소재 7,272㎡규모의 밭에 고구마 모종 28,000주를 심었다.
조정자 총회장은 “올 가을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사 및 김장담그기 행사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많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알차게 키워 나가겠다.”며 행사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41명)에서는 작년에 추진한 고구마심기행사 기금을 활용하여, 올해 초 관내 사회단체와 공동 주관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호법 나누리' 발대식을 갖고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소원들어주기행사를 개최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