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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청, 신규 및 기간제교사 독서토론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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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노갑빈)에서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양평지역 신규교사와 기간제교사를 대상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독서토론활동은 교사의 학급 운영과 수업전문성 향상 그리고 청소년의 이해 증진을 위하여 양평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수석교사와 전문상담교사가 토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니샘의 행복교실 만들기’의 저자인 정유진 선생님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급 운영의 올바른 방향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의 이해를 위한 독서토론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청소년을 대하는 교사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노갑빈 교육장은 “독서활동과 토론 문화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시대이다. 독서토론 활동 제공을 통하여 교사들에게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창의지성역량의 신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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