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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설계용역업체와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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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양평지역 설계업체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설계용역업체측은 불필요한 서류요구 근절, 민원서류 접수시 신속한 허가처리 방안, 경미한 보완사항 보완처리 자제 등 민원처리 개선방안에 대해 요구했다.
이에 군은 타 부서와 협조를 통해 불필요한 서류를 없애도록 하고, 신속한 허가처리를 위해서는 현장과 일치하는 사업계획서가 필요하다며 서류준비를 철저히 하는 등을 당부했다.
한편 군 인허가 부서인 생태개발과는 과장의 자리를 민원인을 가장먼저 접할 수 있는 자리로 옮기는 한편, 직원 책상위에 손거울을 준비해 밝은 표정관리로 분위기를 쇄신하는 등 주민과 가까이 하기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든직원이 민원행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속정안락(速正安樂)의 자세로 임하여 고객을 진정한 주인으로 하는 감성행정과 원스톱 민원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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