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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청소년 종합예술 공연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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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 청소년들의 꿈, 희망·끼를 알리는 양평청소년종합예술공연이 7일 군민회관에서 큰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날 공연에는 김선교 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양평군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청소년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부 주관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자신들의 꿈을 현실로 접목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예술제에는 지난 6월 양평군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로 입상하고,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양평군 대표로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사물놀이, 한국음악, 한국무용, 락밴드, 대중음악 등 16개팀이 나와 공연을 펼쳤다.
김선교 군수는 “양평의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예술적 개성과 소질을 지속 계발하고, 협동심과 공동체의식 함양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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