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평군, 환경지킴이로 청결한 생활환경 제공 |
|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지도점검 실시 |
|
|
|
|
[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이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과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도있게 실시하고 있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은 깨끗한 양평만들기를 필두로 하여 재활용 선별시설 현장체험 활성화를 통한 쓰레기 가치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으며, 주민참여를 위한 도로환경감시단 운영과 쓰레기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금지 집중홍보를 추진했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읍면 주관으로 '범 국민 대청결 운동의 날'로 지정해 청결운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읍면 순회 일제 대청소를 7회 실시하여 3,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41톤의 쓰레기를 수거, 자원의 재사용을 통한 나눔의 장터를 13회 실시, 영농폐기물 290톤을 수거하여 자원 순환의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양평군은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쓰레기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불법소각 18건, 무단투기 및 불법매립 91건을 적발하여 행정조치 했다.
또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해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154개소를 지도점검하여 24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해 개선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하는 행정처분을 했다.
적발된 업소는 폐수배출시설 6건, 대기배출시설 4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건으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신고의무 이행사항과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점검 대상자에게 배출시설 적정운영 및 비산먼지 저감방안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금년 6월부터 오염총량제 의무제가 시행되면서 하수처리구역 외지역에서 설치되는 중․대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하여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을 적용하는 등 수질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누구나 살고싶고, 찾고싶고, 다시 오고싶은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현장 위주의 행정을 통하여 군의 청정이미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금년 남은 기간에도 윤택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방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수거 및 홍보, 환경오염행위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chasoo5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