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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평생학습축제 응급처치 체험장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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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여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 1회 여주시 평생학습 공감 축제'에서 응급처치 체험장을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운영했다.
이 행사에서 소방서는 5종의 장비를 동원하여 심폐소생술 체험, 연습용 자동제세동기 체험등 다양한 소방체험을 구성하였으며 기관 및 단체 등 약 1,000여명이 찾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기간동안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의용(여성)소방대원 5명도 참여해 소방안전체험장의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119체험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체험을 통해 사고발생시 응급처치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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