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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논 이용 월동사료작물재배 시연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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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김춘석)는 지난 25일 김춘석 여주시장, 흥천농협 조합장 등 축산관계자 및 축산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대당리 논 3,000m2에 월동사료작물 답리작재배 파종 연시회를 가졌다.
이번 파종 연시회는 최근 국제곡물가격상승에 따른 사료가격인상으로 논을 이용한 자급조사료 확보를 통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답리작재배 기술보급을 통해 수확량을 증대와 안정적인 축산업기반조성을 위하여 추진했다.
이번 파종 연시회에 파종한 품종은 호맥으로 중북부지방의 답리작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추위에 강하고 이른봄 생육이 빠르며 수확량이 많아 관내 지역에서는 많이 선호하는 품종으로 금년 100ha 파종이 예상된다.
김춘석 여주시장은 이번 연시회를 통하여 관내 축산농가에게 조사료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 후 진압 및 배수로정비 등 철저한 월동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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