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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중학교 방과후 학교 활성화 |
| 참된 실력과 창의성을 지닌 꿈나무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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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 용문중학교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지닌 인재육성을 위하여 학생 개인의 소질 계발과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운영을 통하여 사교육 절감 및 학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학력격차 해소 및 참된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주중 방과후학교·토요 방과후학교·자율학습동아리등이 운영되는데 주중에는 18개의 교과프로그램과 오케스트라·풍물 등 비교과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토요일에는 학생들의 소질과 흥미, 요구를 고려하여 생활체육, 기타연주, 바둑 등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율학습 동아리는 교사 1인 1 자율학습 동아리 운영으로 꿈나무 코칭반, 또래 상담반, 한국사능력검정준비반 등 27개의 자율학습동아리가 1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일주일에 두 번 운영된다.
이같은 방과후학교 활동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용문중 조원규 교장은 “학생들과 교사가 서로 신뢰하고 밀접한 관계로 이어지면서 활기찬 학교 문화가 형성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교육과도 연계되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용문중학교가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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