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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자녀와 커뮤니케이션 고민 해결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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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 하남시나룰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최홍규 박사를 초빙, ‘부모가 배워 전수해주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현대인의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자기표현의 바람직한 이해와 실행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강연를 통해 자녀의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한 교수법을 배울수 있는 기회다.
최홍규 박사는 고려대 일반대학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 현재 한국 인터넷&소셜미디어 리서치 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 재능기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은 직접적인 대화 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 PC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지만 부모들은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자녀를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과 스피치 방법을 자녀에게 전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 http://hanamlib.go.kr/nalib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를 무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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