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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대대적인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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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4일오전 7시30분 부터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에 걸친 가을 행락철 대중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번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행사는 남양주시에서 매월 4일마다 안전분야별 주제를 선정하여 꾸준히 실시하여 오는 행사로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며 안전사회 조성에 기여 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의 참여자들은 이른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냥한 미소와 함께 행락철 대중교통안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하였으며, 출근길 시민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심재용 남양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기관 및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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