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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署,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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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에서는 지난 6일 오후 3시 양평경찰서 3층 강당 ‘어울림터’에서 하반기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 간담회을 개최했다.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는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 생활질서계장, 공동위원장인 경기도농아인협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6명 및 군청 주민복지실장, 교육지원청 장학사, 창인학교장, NGO단체인 가정폭력 상담소장을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장애인 단체장 및 군청 주민복지실장, 교육청 초등교육장학사, 창인학교장, 가정폭력 상담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상우 경찰서장은 “경찰이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해 힘쓰겠으며, 성폭력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장애인복지회 지부장 조종흔은 “경찰이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향후 이들은 지난 4월경부터 시작된 장애인 거주시설 및 학교시설 대한 합동 방문을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방문과 장애인 성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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