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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원, 남양주시 별내동 노인회분회에 사무집기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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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노인분회 사무실에 목향원(대표 한성우)이 책상, 의자, 소파 등 150만원 상당의 사무용 집기를 기증했다.
별내동 노인회는 현재 12개 경로당이 등록운영 되고 있으며, 향후 2016년까지 19개 경로당이 추가등록 예정으로 별내동 노인의 귄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2014년 상반기 분회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최봉진 별내동 노인회 임시분회장은 “그간 초기 사무실 구축비용 마련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노인들을 부모처럼 섬기는 목향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3년 봄,가을 2회에 걸쳐 관내 어르신들 점심식사 대접과 겨울철 저소득세대 연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만원을 기부한 목향원 대표 한성우(55세)는 “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에 기증된 물품들이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후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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