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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레일바이크 진입로 ‘안전불감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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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개장한 양평 레일바이크 놀이시설이 차량 진‧출입로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이 운영되고 있다. 문제는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나오는 차량들이 6번 국도를 타기위해 용문쪽으로 좌회전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 도로는 에스자로 굽은 사고위험구간으로 지정돼 차선이 노란 실선으로 좌회전을 못하게 되어있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위반해 불법 좌회전을 하고있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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