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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랑의열매,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 사업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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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당유역신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에서는 남양주시 관내 장애인에 대한 인권 인식 변화를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 2회째 진행하고 있는 ‘우리는 인권지킴이단 시즌2’는 관내 성인장애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 한 후 관련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직접 지역사회에서 인권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금번 사업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유도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원하게 됐다.
이에 신망애재활원에서는 상반기 동안 인권 활동가를 양성해 하반기에 학교, 사회복지기관 등을 방문해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은 “장애인분들이 직접 자립하고 스스로 인권 향상을 위해 활동 하는 모습이 기대 된다”며 “도모금회도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인식개선, 권리보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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