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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복지업무담당공무원 창의 능력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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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사회복지분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2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융합과 창조시대에 맞는 공공복지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과 업무담당자간의 복지정책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3.0’핵심가치에 바탕을 둔 ‘창의적 인재.도전적 인재.혁신적 인재’등의 인재상을 목표로 행정환경의 변화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직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업무 역량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을 습득하고, 업무에 활용가능한 실질적인 기획의 기법을 활용하였으며, 창의력 혁신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하였으며,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변화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남양주시 희망복지과 신왕균 과장은 “시민들에게 한 단계 높은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화된 공무원의 모습과 시 복지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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