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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署, 여주시청과 아동 양육실태 점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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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경찰서(총경 정성채)에서는 여주시청과 공동으로 아동 양육실태 점검에 나선다.
20일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여주시청과 함께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여주시 관내 아동 양육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하여 성폭력 및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여주시 관내 아동 양육시설 대한 아동학대 및 인권침해요소 여부 등을 점검하고 종사자와 시설원생 상대로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양육시설 점검은 사회적 약자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아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여주시와 협업을 통해 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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