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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명성황후 창작뮤지컬' 시민배우 모집 |
| 신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빛이 되어 세상을 비추리'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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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가 '명성황후'의 삶을 재조명해, 인간애와 역사적 업적 그리고 우리 역사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신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빛이 되어 세상을 비추리(가제)"를 제작한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명성황후'를 만들기 위해 여주시민이 직접 출연해 그 뜻을 기릴 수 있도록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배우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만 20세이상의 성인 남녀(대학생 포함) OO명이며 신청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다. 시민배우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주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1-887-2065) 또는 이메일(p3838@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2014년 신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에 여주시민 여러분의 끼를 펼 치시고, 더 나아가 세계속의 문화고장으로서 여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와 여주대 산학협력단, 문화예술단체 등과 공동 협력해 제작되는 이번 신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는 여주시 명성로에 위치한 명성황후 생가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특성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여주의 경쟁력 향상과 동시에 차별화되고 창조적인 문화예술 공연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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