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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다문화가정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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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는 지난 25일 여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전한 생활 확보와 우리 문화에 조기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필리핀, 중국, 태국 등 국제결혼을 한 이주여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및 영아 기도폐쇄, 성인과 영아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 등 아이들 응급상황 대처 위주의 쉽게 접근할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이를 키우는 다문화가정 어머님들에게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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