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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민숙원사업 해결위한 정병국 국회의원과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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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7일 오후 오학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15개통 통장, 유관기관·단체장, 원욱희 도의원, 이환설 시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학동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병국 국회의원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주민숙원사업 건의와 정병국 국회의원의 답변으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오학초·중학교 신설, 오학파출소 신설 및 법무단지 도시계획도로포장, 제2여주대교 신설, 현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산재된 각종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정병국 의원은 원경희 시장과 협력하여 여주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는 오학지역이 더욱 더 발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국·도비가 소요되는 사업에 대하여 당정협의회에서 정기적인 검토와 협의를 하여 숙원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세계도자센터의 평시 다양한 활용방안, 세계아웃도어 바베큐 대회를 모델로 한 강천섬 활용방안 등 다양한 대화가 있었다.
정용각 오학동장은 “여주시의 변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각종 현안사항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국회차원에서 힘써줄 것과 명품여주를 만들기 위해 이곳에 모이신 모든 분들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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