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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15일부터 22일까지 임시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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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의회(의장 박명숙)는 오는 15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되며, 이와 함께 집행기관 관계자로부터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먼저 15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양평군수가 제출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 동의안', '2014년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활성화 사업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에 대해 심사한다.
이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집행기관으로부터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청취할 계획이다.
21일에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금년도 9월에 실시할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서를 채택해 집행기관으로 하여금 관련 자료를 제출토록 요구하고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도로명주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자연휴양림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평군관리계획(관리지역세분)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양평군관리계획(다문공원외 3개 공원조성계획 수립) 결정안 의견 제시의 건'에 대해 의회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 의장은 “지금은 군민들이 만족하고 행복을 체감할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히며,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통해 양평군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동료의원님과 집행기관 관계자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7~8월 우려되는 폭염,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 재난·재해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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