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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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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 행복돌봄과는 지난 17일 양서면 문화체육공원에서 복지․건강․학습을 통합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서면 주민 약 960여명이 참여했으며 5개 부서와 13개 유관기관.단체들이 협력해 복지서비스 신청과 상담, 건강체크와 질병상담, 치매 조기검진, 자살예방 상담, 구인.구직 상담, 목욕․미용․빨래 봉사 등을 비롯해 치매예방을 위한 구연동화, 점핑클레이 만들기 등의 21가지 프로그램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각 복지사업에 대해 알지못해 이용하지 못했거나 관광서 출입을 어려워하는 주민들에게 복합적으로 서비스를 안내하고 필요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법적으로 도움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도 함께 했다.
이재화 행복돌봄과장은 “앞으로도 복지.건강.학습 등이 연계된 협력하는 서비스 체계로 군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이웃처럼 가까이, 민.관이 함께하는 서비스로 더 많은 군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열리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는 오는 10월 지평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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