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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 가락동시장서 '여주가지'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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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원경희 경기 여주시장이 지난 16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가지연구회원 40여 명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여주가지 홍보, 판로 확대방안 등에 대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이번 도매시장 방문은 경매과정 참관을 통해 농산물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타 지역과의 품질 및 가격 경쟁력 비교 분석하고 생산자와 유통업체, 관계기관과의 간담회와 병행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여주가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과 최근 가지가격 하락에 따른 경쟁력제고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날 경매를 참관한 원경희 시장은 “여주에서 생산한 명품 여주가지가 높은 가격으로 잘 팔릴 수 있도록 경매사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주가지는 전국 가지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전체 물량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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