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시, 깨끗하고 밝은 ‘명품여주’ 만들기 추진 |
|
|
|
|
| |
 |
|
| ▲여주시 전경. |
[여주=팔당유역신문] 원경희 경기 여주시장이 명품여주를 만들기 위해 민원사무부터 마을환경까지 세세한 부분에도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6일 여주시에 따르면 원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후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공무원들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실천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친절명찰을 패용토록 하고, 각 부서 입구마다 도우미를 배치해 민원인 안내를 돕는 민원도우미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민원사무편람을 제작해 전 직원이 어떤 민원이든 설명할 수 있게 하는 등 작은 것에서부터 친절을 실천해나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에는 세종로 중앙 화단에 소나무와 꽃나무, 잔디가 식재되어 있고, 시내 로타리 소나무와 잔디를 식재한 공원, 황학산 수목원 등 크고 작은 공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공원이 많이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 가까운 문화관광의 도시로서 우수한 문화재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15년 여주-성남 전철이 개통되면 가족단위 나들이와 휴양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여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여주시는 올해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시민평가단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2015년부터 상사업비를 예산에 반영, 읍.면.동별로 평가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평가방법은 읍면동에서 추천한 일반시민과 사회단체로 구성된 평가단이 분기별로 불시에 청결상태를 암행 평가하고, 12월말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하여 연말에 읍면동별 최우수 1개소를 선발 상사업비 5천만원, 우수 2개소에 각각 상사업비 3천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된 상사업비는 포상 받은 읍면동에서 최고로 깨끗한 마을에 지급될 예정이다.
박남수 기획예산담당관은 “여주시의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자율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애향심을 키우고 명품여주에 걸맞은 청결한 이미지를 만들어 시 승격 이후 여주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