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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민원대행업체 실무협의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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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 개발지원과는 지난 6일 제4회 민원대행업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 10월 30일자, 개발행위허가관련 조례(도시계획 조례 상 개발행위 허가 기준)의 개정 성과에 대한 훈훈한 덕담으로 시작됐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기록될 이번 개정으로 그동안 도로 제한으로 개발행위 허가를 받을 수 없었던 다수 민원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건축분야에서 시행되고 있는 무한돌봄 시스템을 토목분야에도 적용해보자는 지난 회의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고, 건축 시 부설주차장 관련 조례에 규제사항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노력을 해달라는 대행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한경남 개발지원과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오곡나루축제 등 여주시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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