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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형유통업체와 구매상담회 열어 |
| 15개 대형유통사, MD 중소기업 160개사 담당자 참가. 1대1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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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당유역신문] 경기도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중소 기업을 위해 오는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2014 대형 유통기업진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기업과 현대, 롯데 홈쇼핑, 인터파크, 11번가 등 온라인 유통 대기업 15개사 40명과 도내 160개 중소기업 담당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들은 기업의 다양한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구매거래, 기술교류 등 대기업과 협력 및 판로확대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기업 유통담당자들은 1:1 비즈니스 상담 이외에도 유통기업 입점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 관계자를 위한 입점정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 킨텍스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 대기업 구매담당자 72명과 중소기업 221개사의 상담을 주선,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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